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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2019년!74

8월의 즐거움 내 인생의 7월 중에서 가장 열심히 살았던 이번 2019년 7월이었다. 그렇게 자부하고 싶다. 특히 30일과 31일은 최고였다! 집중도는 나날이 높아지더니 독서실에서 거의 10시간을 팠고 집에서도 두 세시간은 더 작업했다. 이틀 동안 진짜 행복했다. 글쓰게 하는 동기부여 조건이 2가지 있다고 .. 2019. 8. 2.
레너드 코헨 -Amen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싱어송 라이터 레너드 코헨!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중의 한 사람이 아니고 진짜 가장 좋아하는!)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독서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세상에, 난생 처음 듣는 그의 노래를 발견했다. 피겨스케이팅에서 반주곡으로 나와 유명해진 코.. 2019. 7. 30.
내가 가진 것은 죄밖에 없다 스케줄 다이어리를 살펴보니 작년 11월 6일부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작업했다. 지금 생각해도 기특하다. 어느 땐 3시 반에도 일어났다. 그때의 기록을 보니 참 즐거웠던 것 같다. 겨울, 캄캄한 새벽에 일어나서 날이 밝을 때까지 열심히 글을 썼다. 지금은 무용지물이 되었는지...모르지만... 2019. 7. 22.
이 기쁨! 지난 토요일에는 나의 소울메이트와 덕현리에 있는 본교회 수양관의 기도회에 갔다. 교회 행사로 한, 두 달에 한 번씩 꼭 그렇게 기도회를 갖는다. 늘 그렇듯 관광버스 두 대가 모자라 교회 작은 승합차 2대, 개인 차를 총 동원했다. 난 시간에 맞춰 5분전에 도착했는데 버스 안에는 빈 자.. 201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