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1 중독에 대해 묵상 중 새벽에 이동원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중독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찔렸다 깊숙하게도 찔렸네, 지금까지 계속 따끔거리니^^;; 중독되면 포로가 된다 중독은 자유를 빼앗아간다 ... 그러면서, 쟌느, 라는 노래를 계속 듣고 또 듣고 있다 오늘은 쟌느에 중독되어 보내겠네? 제발, 쟌느에만 중독되기를! 2011. 6. 25. 아나키스트 유다 지금 유다 마음에 있는 것들 욥 20:12~13 그가 혀로 악을 맛보니, 그 맛이 좋았다. 그래서 그는 악을 혀 밑에 넣고 그 달콤한 맛을 즐겼다. 무슨 악? 惡? 樂? La Faim 1996년 이래~ (굶음. 배고픔. 허기. 기아. 굶주림) 랭보:배고픔의 축제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악장 그리고 또 다시 루돌프 제르킨의 베.. 2011. 6. 25. 새벽 미사 어제, 중복이라고 난리들을 치는 바람에 남녀 두 쌍이 탕탕집에 모여(진짜 식당 이름이 탕탕집이다^^과연 중복답게 탕집은 대만원이었다),수육, 탕, 쏘주 2병 작살냈다. 친구부부-부부와 함께 밥 먹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었다. 그동안 이상하게 쫌 멀어져 있었다...-가 약속시간보다 늦.. 2011. 6. 25. 변심 "제가요 어제 담배가 떨어져서 편의점에 갔거든요. 그런데 5000원이 남아서, 국익에 보탬이 되고자 로또를 샀지요. 미사 전에는 절대 확인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도 너무 궁금해서 좀 전에 번호를 확인하고 말았지 뭡니까...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제 주일 아침, .. 2011. 6. 25. 이전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2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