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1 29일~30일 - 무정한 사물들과의 연애 29일~30일 - 무정한 사물들과의 연애 이틀 동안의 휴가를 대변하는 짧은 일기 한 토막.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쏟아지는 땡볕을 피해 두꺼운 커튼을 쳐놓고 열여섯 시간 동안 진행된 나의 연애. 그들의 이름을 말해주어야 할까? 무정한 그것들이 나에게는 얼마나 다정하게 속삭.. 2011. 6. 23. 28일 - 페드라 28일 - 페드라 묵상. 기도의 열매는 우리의 삶이 좀 더 훌륭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령의 열매가 당신을 아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도록 하십시오. 열매를 보는 것은 성령님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아멘. 아침 다르고 점심 다르고 저녁 다르고 밤 다른 저를 좀 보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1. 6. 23. 27일 -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27일 -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영광 받으실 주님의 날! 오늘 소망 찬양대 찬양곡은 찬송가 편곡이다. 아주 곱고 아름다운 곡. 이른 아침 찬양 연습을 하는데 문득 알전구 켜지듯 눈에 번쩍, 하는 가사가 있었다.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구주의 귀한 .. 2011. 6. 23. 26일 -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나) 26일 -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나) 성경 묵상 사도행전 9장.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는 바울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유명한 장면이다. 세상적으로 그렇게도 똑똑한 바울에게 이론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초자연적 계시로써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까. 베드로는 성령을 받자 슈퍼맨이 된다. 중풍.. 2011. 6. 23. 이전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2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