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1 9일 - 책을 말하다 9일 - 책을 말하다 오늘 5시 알람을 듣지 못했다. 알고 보니 어제 진동모드를 풀지 않았던 것. 6시에 겨우 눈을 뜸. 푹 잤으면 좋겠는데 속 쓰리고 머리가 아파 절로 잠이 깨었다. 몇 달 동안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고 다녔어도 다음날 아침이면 말짱했는데 어제 과하기는 과했던 모양이다. .. 2011. 6. 23. 8일 - 기형도와 술 8일 - 기형도와 술 기특하게도 5시에 눈을 뜨면 정신이 반짝 난다는 것,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된다. 어쩐지 하나님께로 점점 더 가까이 가는 것 같아서. 숭고한 기도 묵상. 오늘 날짜의 묵상에 정말 놀라운 구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염려를 아뢰는데 시간을 많.. 2011. 6. 23. 7일 -월요일은 쉽니다 7일 - 월요일은 쉽니다 새벽 5시 묵상. 닉 해리슨의 숭고한 기도 중 오늘의 날짜에 준하여. 하나님은 기도가 얼마나 세련되고 격조 있는가 하는 것을 눈여겨 보시지 않습니다. 얼마나 길게 드리는가 하는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얼마나 많이 드리는가에도 무관심하십니다. 훌륭한 .. 2011. 6. 23. 6일 - 비전 6일 - 비전 5시 반 기상. 꽃단장하고 6시 10분 카풀로 교회에 갔다. 7시 반 1부 예배 찬양대를 하고 있으므로 주일은 더욱 부지런해야 한다. 지금은 여름이어서 날이 훤하게 밝았지만 겨울에는 교회에 도착해도 한 밤중처럼 깜깜하다. 입례 송을 부르는데 또 울컥한다. 거룩거룩거룩...이른 .. 2011. 6. 23. 이전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다음